안녕하세요!! 

약 두달전 강아지가 하루에 수차례 끈끈한 우유색 거품구토를 하여 병원에 내원하여 각종검사를 다해도 의심되는 부위를 찾지못한 관계로

마취가 불가능해 확인을 못한 식도및 얼굴부위의 질환으로 추정하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특별히 식욕이 없거나 열이있거나 목쪽에 멍울이 잡히지도 않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구토가 멈추었으며 눈이 충혈되고 튀어나온것도 정상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약이 간에 치명적이라 오래 복용시키면 안된다고하셔서 2주뒤에는 이틀간격으로 먹였습니다.

그러나 약을 띠어서 먹이자 다시 구토가 시작되었고 병원에서는 간치료보조제를 같이 복용시켰음에도 간수치가 5배가까이

올라있어 약을 먹이지 않는것이 좋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너무 구토를 심히해서 비상약으로 주신 약을 먹일수밖에 없네요.

약을 복용하는 방법외에 다른방법은 없는지요?   강아지가 먹는것에 비해 체중이 많이 증가하였고(3.3---> 5.5)

배가 무지 불러있습니다.  그런데 복수는 차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만 다른 강아지에 비해 간이 무지 커져있다고....

내원당시 심장이나 간질환이라 생각했는데 sialo adenosis라는 질병이라 하시네요.

간이나빠 이병이 걸릴수도 있는건지요? 그렇다면 간부터 치료를 해야하는것은 아닌지...

간을위해 약복용을 그만둘수도 구토가 심한데 약을 안먹일수도 어찌해야좋을지...(어제는 하루 7회정도 토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이생각저생각 두서없이 나네요.

한국식병명도 없다는 선생님말씀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내요.

글구 어떻게 원인을 찾아야할지도.....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