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낭 수술 | 2013-07-10 |
작성자 :
조미연(ddold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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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종류 | 강아지 |
품종 | 믹스견 |
나이 | 10살 |
체중 | 6kg |
먹이의종류 | 건조 사료 |
성별 | 수컷 |
중성화수술여부 | 예 |
최근예방접종 | 2013.6.10 |
치료받은내용 | 심장사상충 |
항문낭 수술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항문낭은 그동안 동물병원 갈때마다 짜주었는데, 근래 몇 개월간 짜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강아지가 앉는 방석에 핏자국이 몇군데 보이길래 항문주의를 살펴보니 이전과 달리 항문주위가 많이 부풀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자꾸 항문쪽을 핧고 힘들어 보이길래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진료하신 분이 보시고는 이미 항문낭을 짤수 없는 상태이니, 약을 먹이고 가라앉으면 수술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약 먹이고 하루 지난 오늘 오후 보니 강아지가 숨을 헐떡거리고 괴로워하는 것 같아 병원으로 가다가, 도중 항문낭이 터져 안의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진료하시는 분이 이미 터졌으니 수술은 해야하며, 우선 약을 먹고 1주일 후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진료하신 분도 강아지가 나이도 많고 수술하게 되면 변실금도 올수 있다고 하시던데, 수술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부작용을 말씀하시면서도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상처가 아물고 나서 이후 항문낭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면 안되는지요? 꼭 수술을 해야하는지, 다른 위험부담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