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벌써 3년반째 심장약을 복용중인데요..

작년 11월에 두번기절후 그동안 다니던 대학 병원에서 집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이젠..응급할경우를 생각해야할꺼 같아서요..

그런데 예전에 다녔던 병원에선...심장병엔..수분을 많이 섭취해야한다고 해서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이라고 하시고..

물도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물에 수박같은걸 띄워서 물을 자주 먹게하라고요..담당수의사가요..;;

그런데 이번에 병원에서 교수님께선..심장병은 물을 많이 마시는게 안좋은건데..왜 일부러

수분을 더 섭취하게 했냐고 하시더라구요..ㅡㅡ;;;

심장병엔 물을 많이섭취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닌가요?

3년을 넘게 그렇게 해왔는데..어떤게 맞는건지...답답하네요..ㅠ.ㅠ

전병원에선 이뇨제를 아침저녁으로 넣었는데 이번엔 저녁에만 먹는걸로 바꿨는데..

(enalarpril )원래 병원에서 첨가된약종류를...

(ramipril)이걸로 변경하였는데 무슨차이가 있는건가요? 교수님은 더 좋은걸로 바꿔주신다며 저녁에만 이약이 추가가 되었거덩요..저 위에 약성분을 바꾸셨는데...두가지 다 이뇨제 기능을 하는건지...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세요...늘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